프로그램 구성 – 생생한 국제 현장 소식
‘특파원 25시’는 보통 뉴스에서 짧게 지나가는 해외 소식을
보다 깊고 구체적으로 다뤄주는 방송입니다.
- 세계 주요 도시의 실제 현장
뉴욕, 파리, 도쿄, 런던 등 세계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현지 특파원들이 직접 전하는 뉴스가 기본 구성입니다. - 정치·경제 이슈는 물론, 현지 문화와 민생 문제까지
단순히 딱딱한 뉴스가 아니라
현지인들의 삶과 목소리를 담아내는 구성이 특징입니다. - 각국의 사회적 변화, 충돌, 그리고 우리가 놓치고 있는 국제 흐름을
특파원들의 눈으로 생생하게 전해줍니다.
그래서 단순한 해외 뉴스 요약이 아니라,
우리가 그 나라에 있는 듯한 현장감과 깊이를 함께 전달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출연진 – 묵직한 중심을 잡아주는 진행
프로그램의 진행은 KBS 뉴스 중심의 전문 앵커와 국제부 기자들이 맡고 있습니다.
진행자들은 대부분 현장 경험이 풍부한 기자 출신으로,
각국의 뉴스에 대해 맥락을 짚고, 추가 설명을 곁들이며 시청자의 이해를 돕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특파원들의 리포트가 끝난 뒤에는
해당 보도에 대한 해설, 국내 영향, 글로벌 흐름 연결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보고 나면 이야기 하나하나가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정리됩니다.
진행자의 목소리도 차분하고 무게감이 있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방송을 따라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