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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BO 리그 5월 중순 정리본

2025년 KBO 리그가 어느덧 5월 중반을 넘어서면서 각 팀들의 판세가 점점 뚜렷해지고 있다. 팬들 사이에서도 “올해는 다르다”는 말이 나올 만큼 이변과 반전이 뒤섞인 시즌이 진행 중이다.

현재 순위 판도 (5월 15일 기준)

  • 1위: LG 트윈스
    작년에 이어 전력 유지를 거의 완벽하게 해낸 팀. 중심타선의 꾸준함과 불펜진의 안정감이 돋보인다.
  • 2위: 한화 이글스
    10년 묵은 한 풀었나? 심우준, 엄상백 등 FA로 보강한 전력 덕에 상승세. 리그 평균보다 낮은 실책률도 인상적.
  • 3위: 롯데 자이언츠
    “이번엔 진짜 가을야구?”라는 기대감이 감돌고 있다. 투타 밸런스가 예전보다 확실히 좋아졌다.
  • 중위권 혼전
    삼성, SSG, NC, KIA, 두산, KT가 나란히 비슷한 승률로 얽혀 있다. 하루 이틀 사이에 순위가 뒤바뀌는 진흙탕 싸움.

FA 시장 핵심 이동

  • 심우준 / 엄상백 → 한화 이글스
  • 허경민 → KT 위즈
  • 장현식 → LG 트윈스
  • 최원태 → 삼성 라이온즈

특히 한화는 이번 FA 시장에서 돈 쓰는 맛을 제대로 봤다고 평가받는다. 실질적인 전력 향상이 확실하게 반영되고 있다는 점이 포인트.

외국인 선수 이슈

  • 두산은 MLB 출신 좌우 투수 라인업을 구축, 특히 콜 어빈은 탈삼진 능력이 인상적이라는 평가.
  • 키움은 푸이그 재영입으로 타선 화력에 기대. 리스크도 있지만 흥행 요소로는 제격.
  • NC와 한화는 투수 중심 외국인 스카우팅, 실제 성적도 안정적이다.

신인 드래프트 주요 내용

  • 1순위 정현우(덕수고 좌완): 키움이 지명. 즉시 전력감으로 기대됨.
  • 2순위 정우주(전주고 우완): 한화 지명. 구위 자체는 상위권 투수로 평가됨.